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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5회째 발간
'변화' 주제로 기업 혁신을 창출하는 사무환경 전략 제시
2019-02-26 09:31:25 2019-02-26 09:31:25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기업의 혁신을 창출하는 사무환경 전략과 컨설팅 사례를 담은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 vol.5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피스 위 러브'는 퍼시스가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으로, 최신 오피스 트렌드와 컨설팅 사례, 연구 결과 등 사무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해마다 발간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를 주제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오피스 구축에 대한 퍼시스의 아이디어와 통찰을 담았다.
 
먼저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과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김성수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무환경과 조직유효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와 이를 적용한 사무환경 전략을 소개했다. 퍼시스가 대한민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대한민국 직장인 사무환경 인식조사' 결과와 지난해 5월 개최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8'에서 사무환경기획부문 박정희 상무가 발표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혁신 방안과 공간 솔루션도 제시한다. 이 외에도 퍼시스그룹의 통합연구소인 '스튜디오 원'을 세우기까지 퍼시스의 고민과 이를 풀어간 과정을 담은 스토리도 공개한다.
 
'오피스 위 러브'에는 퍼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피스의 새로운 변화를 경험한 국내 유수 기업의 사례도 소개됐다. 카카오게임즈, 그랑서울 등 창의성을 강조한 오피스 구축 과정과 퍼시스 사무환경 컨설팅을 통해 고유의 업무 유전자(DNA)를 반영한 오피스를 완성시킨 한국쓰리엠,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공간에 담아낸 세코툴스코리아와 롯데자이언츠 등 기업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무환경 변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퍼시스 관계자는 "최근 근무시간과 업무 환경이 급변하며 사무환경에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퍼시스의 노하우와 최신 기업 사례를 담은 매거진이 오피스 혁신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생각의 돌파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퍼시스는 매거진 발간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퍼시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퍼시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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