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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초등 문법 프로그램 '그래머 플러스' 출시
2018-12-07 15:48:11 2018-12-07 15:48:11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기초 문법으로 시작해 말하기와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스마트 문법 프로그램 '그래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그래머 플러스는 멀티미디어 학습과 교재 학습이 결합된 학원용 스마트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잉글리시아이를 운영하는 학원장 100여명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그래머 플러스는 책으로 개념을 익히고 문제 풀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애니메이션과 동영상 강의로 개념을 배우고 연습한 다음 이를 활용한 표현을 말하고 쓸 수 있는 응용 학습 과정이 더해지는 식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기초 문법 기반에 표현 학습을 강화해 문법뿐만 아니라 말하기와 쓰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래머 플러스 프로그램은 본 책, 연습 책, 단어 책 등 3종의 교재 학습과 애니메이션, 유명 강사 샤이니, 김보미의 동영상 강의를 통한 멀티미디어 스마트 학습으로 이뤄지며, 6개월 간 6단계의 수준별 학습을 거친다.
 
잉글리시아이는 그래머 플러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6일까지 공식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펼친다. 영어 문법 교재의 선택 기준을 묻는 객관식 설문에 응답하면 응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잉글리시아이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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