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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프로듀서 보이콜드, 싱글 '유스!'…비와이·하온 참여
2018-10-24 17:02:35 2018-10-24 17:02:3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힙합 프로듀서 보이콜드(BOYCOLD)가 소니뮤직코리아와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본격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24일 소니뮤직 측은 25일 보이콜드가 선공개 싱글 '유스!(YOUTH!)'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싱글에는 최근 힙합씬에서 유명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 '고등래퍼2' 우승자 하온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보이콜드는 비와이와 씨잼의 곡 '퍼즐(Puzzle)'을 프로듀싱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식케이, 김하온, 빈첸 등과 작업했고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의 음악으로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악 서두에 나오는 '헤이 보이! 잇츠 콜드(Hey boy! It's cold)'란 사운드는 그 만의 시그니처로 통한다. 
 
소니뮤직 측은 "'유스!'는 하나의 트랙 안에서 힙합경연 프로그램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곡"이라며 "이번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해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고 전했다.
 
힙합 프로듀서 보이콜드, 싱글 '유스!'. 사진/소니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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