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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비트, 아동용 트래커 '핏비트 에이스' 국내 판매 시작
2018-06-18 14:42:43 2018-06-18 14:42:43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글로벌 웨어러블 브랜드 핏비트는 18일 아동용 웨어러블 기기인 '핏비트 에이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핏비트 에이스. 사진/핏비트 
 
핏비트의 첫 아동용 트래커인 에이스는 8∼12세 어린이들을 위해 디자인됐다. 걸음 수, 활동·수면시간 등 생활 패턴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화가 오면 손목에 알림이 온다.
 
부모들은 핏비트 애플리케이션(앱)의 가족 계정을 통해 자녀들의 활동량, 자녀와 교류하는 대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수 기능, 닷새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 사용자 친화적인 밴드 사이즈 등의 기능을 겸비했다.
 
색상은 파워 퍼플, 일렉트릭 블루 모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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