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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 6월1일부터 ‘슈퍼 위켄드’ 연다
돌체앤가바나, 코치, 마이클코어스 등 150여개 브랜드 참여
2018-05-30 14:32:25 2018-05-30 14:32:25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현대아울렛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5개 아울렛 전 점포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인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2회만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돌체앤가바나, 마이클코어스, 코치, 멀버리 등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정상가 대비 30~80% 할인하는 아울렛 판매가에서 10~30%를 추가 할인 판매한다. 실리트·코렐·로라애슐리 등의 리빙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점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남성·여성·아동의류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아동 반바지(2만원), 여성 티셔츠(2만9000원), 남성 티셔츠(3만8000원) 등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금강 제화 구두 균일가전'을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금강제화여성화(5만9000원), 남성화(8만9000원), 제니아by금강 남성화(6만9000원) 등이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남성 의류 초특가전'을 열고 지오지아·앤드지·에디션·올젠 등 4개 브랜드의 여름 남성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지오지아 티셔츠(1만원), 앤드지 셔츠(2만9000원), 올젠 에어메쉬재킷(9만9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가족단위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김포점에서는 다음달 2일 저녁 8시에 ‘음악 불꽃 축제’를, 다음달 3일 오후 3시에는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핑크퐁 콘서트’를 진행한다. 송도점에서는 다음달 3일에 ‘스마일리 캐릭터 퍼레이드’도 연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의류, 잡화 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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