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템퍼는 롯데아울렛 군산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군산점은 전북 군산 지역에 최초로 들어선 대규모 복합 쇼핑몰이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아울렛 매장과 함께 7개 상영관을 갖춘 영화관도 운영된다. 템퍼는 군산 롯데아울렛 3층에 입점한다.
템퍼는 롯데아울렛 군산점 개점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베개와 액세서리 등 전 제품 대상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매트리스 일부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별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매트리스 구입 시 오리지날 베개, 매트리스와 전동침대 또는 프레임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방수커버를 증정한다.
템퍼 관계자는 "롯데아울렛 군산점 개점으로 전북지역에도 템퍼의 특별한 편안함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유럽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 템퍼를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템퍼는 폼 매트리스의 원조 브랜드로 실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유럽 2만9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만족도 1위 매트리스로 템퍼를 선정했다. 재구매 의사 설문 결과에서는 10명 중 9명이 '그렇다'고 답해 템퍼 사용자 대부분이 제품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템퍼는 롯데아울렛 군산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템퍼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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