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JTC, 도쿄올림픽 수혜주-리딩투자
2018-03-20 08:52:45 2018-03-20 08:52:45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20일 상장예정기업 JTC에 대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정부의 관광산업 정책 지원, 방일 관광시장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이원호 연구원은 "2019년 소비세 추가 인상(8%→10%), 2020년 도쿄올림픽 등으로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개별여행객을 흡수하기 위해 복합 면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동일본 지역 내 도톤플라자(Doton Plaza) 추가 출점 및 주요 관광지에 미니 도톤(Mini Doton)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 사후면세점 운영 노하우 및 기존 중국·한국·일본 간 크루즈 노선을 활용해 제주를 시작으로 해외 면세사업 진출을 할 계획도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공모예정가(6200원~7600원)는 2017년 추정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5~10.5배 수준으로 비교기업 평균대비 50% 이상 할인된 수준"이라며 "공모주를 제외 실질 유통주식수 비중도 4.3%로 제한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JTC①코스닥 상장 일본기업②사후면세업 업계2위③2020도쿄올림픽 테마주 수혜주 대장주④저pbr 동일업종1/5 per 저평가주⑤중국관광객매출84%, 중-일 항공노선 46개 무더기 인가,중국춘절 최다 예약 관광국 일본(1위),지난해 일본방문 중국관광객 수는 전년비 13.9% 증가한 838만명-사상 최고치를 기록,국가별 방일객 수에서도 중국은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아베 작년엔 글 올해엔 영상으로 중국춘절에 축하인사-중국과 관계유지⑥아베 정책수혜주 https://blog.naver.com/tekken_2003/221453283295

2019-02-05 19:08 신고하기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