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경품으로 '테슬라' 쏜다
제휴카드사와 손잡고 경품·할인 이벤트
입력 : 2017-05-29 11:16:56 수정 : 2017-05-29 11:16:56
[뉴스토마토 원수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6월 테슬라 전기차를 경품으로 내거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11일 '신세계카드 페스티벌'을 열고 전점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상품권 증정행사 위주였던 기존 카드 제휴 행사와 달리 이번 행사에서는 이례적으로 고가의 경품을 증정하고 추가 할인 헤택을 제공하는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6월1~25일 신한카드와 손잡고 전기자동차 '테슬라 경품행사'를 펼친다. 1등에게는 1억2000만원 상당의 테슬라의 최신 전기차 '테슬라 모델S 90D'를 증정하고 2등 10명에게는 80만원 상당의 테슬라 어린이 전기자동차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증정하는 '테슬라 모델S 90D'는 테슬라에서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오는 첫 물량을 증정하는 것으로 이번 경품행사에 당첨된 고객은 대한민국 첫 테슬라 전기차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테슬라 모델S 90D. 사진/신세계백화점
 
같은 기간 SC제일은행과도 협업해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총 5명에게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명문구단인 리버풀 경기 투어패키지를 제공한다. 투어 패키지 경품에 당첨된 5명의 고객들은 1인을 동반할 수 있어 총 10명에게 혜택이 주어지며 3박5일동안 리버풀의 경기는 물론 런던과 버킹엄 궁전,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등 리버풀의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신세계 신한(테슬라)·SC카드(리버풀)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과 해당기간에 신규발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7월3일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경품뿐만 아니라 카드전용 특가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기간 매 주말(6월1~4일·8~11일)마다 각 점포별로 특가상품을 4개씩 선보이며 2주간 총 104가지 상품을 할인한다. 40% 할인 가격에 제휴가크 구매시 최대 30%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최근 소비심리가 조금씩 되살아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과 쇼핑혜택을 준비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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