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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부부, 9일 오전 득남 "저 아빠 됐어요"
2013-07-09 12:48:50 2013-07-09 12:52:01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가수 별(30, 본명 김고은)과 방송인 하하(34, 본명 하동훈)가 득남했다.
 
하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 7.9 am 8:15. 하나님의 꿈, 드림이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라며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 스케줄도 펑크가 났어요"라고 기쁨을 표시했다.
 
하하는 "무엇보다 우리 와이프 고은이. 작고 조그만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라며 "우리 세 식구 작은 별 가족 예쁘게 살자.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마지막으로 융드옥정(어머니)님. 제가 어머니에게 이제껏 너무 큰 상처를 드렸었네요. 엄마 사랑해"라고 마무리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30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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