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중앙대와 모바일 학생증 업무협약 체결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지난 24일 중앙대와 모바일 학생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앙대학교 학생들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학생증을 통해 학내시설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결제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학생증에 있는 바코트를 통해 진행되고, 사용금액은 휴대폰요금에 합산된다.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해 보다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며 "앞으로 활용범위를 점점 확대하겠다"고 기대했다.

 

(사진제공=한국사이버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