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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17일 'VEGA TV 어랍쑈' 막방 생중계"
상암 팬택 사옥 앞에서 마지막 다섯번째 라운드 진행
2012-08-16 09:49:20 2012-08-16 09:50:23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팬택이 베가S5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모바일 방송 'VEGA TV 어랍쑈' 마지막 라운드를 오는 17일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팬택은 시청자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정형돈과 노홍철, 하하, 대준(데프콘)이 등장해 대결을 펼치는 'VEGA TV 어랍쑈'의 마지막 라운드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은 '광고를 보고 다음 편을 기대하기는 처음이다', '신선하고 재밌다', '꼭 이겨주세요' 등 'VEGA TV 어랍쑈'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총 다섯개의 라운드로 구성된 'VEGA TV 어랍쑈'는 현재까지 4개의 라운드가 공개됐으며, 정형돈, 노홍철 팀이 2승, 하하, 대준(데프콘) 팀이 2승으로 최종 우승팀은 17일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오는 17일 오후 3시에 공개될 마지막 다섯번째 라운드는 서울 상암동 팬택 사옥 앞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라운드는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베가 페이스북에서도 생방송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팀을 맞춘 시청자에게는 베가S5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 사이트(www.i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순우 팬택 마케팅전략실장은 "최근 연예인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 대결을 펼치는 스마트폰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오는 17일에 펼쳐질 마지막 라운드 역시 'VEGA TV 어랍쑈'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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