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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하하·홍철 대결하는 'VEGA TV 어랍쑈' 방송
17일 마지막 라운드, 아이스카이 통해 생중계
2012-08-09 09:33:12 2012-08-09 09:34:12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팬택이 자사의 스마트폰 '베가S5'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는 'VEGA TV 어랍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팬택은 'VEGA TV 어랍쑈'에 대해 방송 컨텐츠를 정말 TV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접할 수 있는 온라인·모바일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VEGA TV 어랍쑈'에는 정형돈, 대준(데프콘), 노홍철, 하하 등의 유명한 연예인들이 등장해 팀을 나눠 베가S5를 포함한 여러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대결을 펼친다는 설명이다.
 
또 시청자들은 자신이 응원할 팀과 대결에 사용할 스마트폰, 그리고 대결 후 벌칙 받을 인물을 선택해 직접 방송 스토리를 구성해나갈 수 있는 등 대결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재미요소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팬택은 'VEGA TV 어랍쑈'가 총 5개의 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단계별로 진행돼 현재까지 2라운드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오는 10일 3라운드, 오는 14일에는 4라운드 방송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7일에 펼쳐질 마지막 라운드는 아이스카이 사이트(www.isky.co.kr)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생중계된다.
 
팬택은 시청자가 'VEGA TV 어랍쑈'를 감상하다가 응원할 팀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베가S5와 스타벅스 상품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순우 팬택 마케팅전략실장은 "베가 S5의 강점인 5인치 고화질 액정을 색다른 방식의 즐거움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VEGA TV 어랍쑈'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 브랜드 '베가'에 걸맞는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지난 7월 출시한 차세대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S5'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일개통 최대 3000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팬택이 자사의 스마트폰 '베가S5'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는 'VEGA TV 어랍쑈'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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