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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다음달 8일~9일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포럼 2011'
2011-05-30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국내·외 의료바이오산업, 비즈니스 장이 코엑스에서 열린다.
 
코트라는 다음달 8~9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바이오 앤 메디칼 포럼 2011(GBF 2011)'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이자(Pfizer),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메드트로닉(Medtronic),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머크(Merck) 등 글로벌 상위 의료기기·제약사를 포함한 150개 해외 유망 기업과 국내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이 참가해 1:1 상담회와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에는 의료기기, 9일에는 의약품 분야의 1:1 개별상담회가 진행되며, 국내기업은 행사 홈페이지(www.kobio.org/event/GBF2011)에서 해외 바이어리스트를 보며 직접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협력수요, 국내기업의 유망기술과 주요국가 연구개발 성과물 등에 대한 34개의 주제 발표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국내 제약사, 의료기기업체, 바이오기업이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460-7346)로 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송주연 기자 sjy29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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