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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이달 말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모집
300여명 채용…“일자리 확대 위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21-11-24 14:08:21 2021-11-24 14:08:21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호반건설 사옥 전경. 사진/호반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호반그룹은 지속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신입(건축, 전기, 설비, 안전, 토목, 상품개발) △경력(현장소장, 건축, 전기, 설비, 안전, 토목, 품질관리, 보건, 법무, 공정거래, 기획, 감사, IT, 회계, 설계) 부문에서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소장으로 근무하고 있거나 현장소장 경력이 있는 퇴직자는 우대한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호반프라퍼티,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등 호반그룹 계열사에서도 채용이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 경험자 등 호반그룹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자세한 일정과 방법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계열의 채용정보는 각사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채에 우수한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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