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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데뷔 18년 만에 첫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2021-06-22 08:44:55 2021-06-22 08:44:5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장마 시즌에 어울릴 신곡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아워즈는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오는 2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는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 上’ 이후 에픽하이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장마철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비 노래다.‘우산 (feat. 윤하)’, ‘춥다 (feat. 이하이)’ 등 날씨, 계절과 관련된 대표곡들을 이을지 주목된다.
 
에픽하이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FOREST 2021 - 에픽하이 with special guest 하동균’(이하 ‘FOREST 2021’)도 개최한다. ‘FOREST 2021’은 스페셜 게스트 하동균과 함께 마치 콘서트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에픽하이. 사진/아워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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