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모바일로 간편하게"…더본코리아, 통합 모바일 금액권 출시
빽다방 등 총 8개 브랜드서 교차 사용 가능
2021-04-21 09:53:20 2021-04-21 09:53:20
더본코리아 통합 모바일 금액권. 사진/더본코리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더본코리아가 모바일을 통해 지인들과 주고 받을 수 있는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한다.
 
더본코리아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인해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의 편의를 강화하고자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선보이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빽다방을 비롯해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롤링파스타, 미정국수0410, 리춘시장, 인생설렁탕,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총 8개 브랜드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또 잔액 관리가 가능하도록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권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한도 내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나눠서 사용 가능하며 구매금액 초과 시 차액만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
 
더본코리아의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11번가, 옥션, G마켓, SSG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더본코리아 8개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비대면 트렌드 속에서 안전하고 손쉽게 가족, 친구, 가까운 지인들과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선보이게 됐다”며 “하나의 브랜드만이 아닌 커피와 디저트부터 다양한 외식 메뉴까지 즐길 수 있어 사용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