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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56명, 국내발생 334명·해외유입 22명
국내발생 수도권 269명, 비수도권 65명
위·중증 환자 135명·추가 사망 8명
누적 사망 1603명·치명률 1.79%
2021-02-28 10:31:31 2021-02-28 10:31:31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 415명에서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9676명으로 전날 대비 35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22일 322명, 23일 357명, 24일 440명, 25일 395명, 26일 390명, 27일 415명, 28일 356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334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39명, 서울 117명, 인천 13명으로 수도권에서 26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65명으로 광주 14명, 충북 10명, 전북 7명, 세종 6명, 대구·울산 각 5명, 부산·충남 각 4명, 강원·경북 각 3명, 경남 2명, 대전·제주 각 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64명 증가한 8만69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이다. 추가 사망자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03명이다. 치명률은 1.79%였다.
 
 
지난 2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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