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절 불법집회로 인한 확산 막기 위해 모든 조치 다해"
입력 : 2021-02-23 12:06:36 수정 : 2021-02-23 12:06:36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시가 3·1절 집회 개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엄정 대응 방침을 선언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23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수시 소통하면서 3·1절 집회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엄중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불법집회로 인한 감염확산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는 게 서울시 기본 입장"이라며 "집회 형태와 규모와 연대 가능성 등 집회 개최 동향이 구체화되는대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신규 확진자는 126명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집단감염 5명, 병원 및 요양시설 21명, 확진자 접촉 6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5명, 해외유입 8명 등으로 분류된다. 양성률은 1.0%로 전날보다 0.4%P 치솟았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371명이 돼 사망률 1.34%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36.6%이고 서울시는 36.9%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며 사용 중인 병상은 81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36개다.
 
지난해 11월17일 송은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이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주요 대책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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