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회장 추대 최태원 일성 "견마지로 다하겠다"
입력 : 2021-02-23 11:53:26 수정 : 2021-02-23 16:53:13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대한상의를 이끌게 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경제 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4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겸하는 관례에 따라 이날 대한상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공식 선출은 다음 달 24일 예정된 대한상의 총회에서 이뤄진다.
 
최태원 신임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상의 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이런 일을 맡은 데 대해 상당한 망설임이 있었지만 무거운 중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상의를 이끌면서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이야기가 있어야 하고 혼자서는 이 일을 해나가기 어렵다"며 "많은 분과 함께 경영 환경과 대한민국의 앞날,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원 총회 후 취재진을 만나서는 "최선을 다해 경제계 발전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중점 추진 업무와 관련해서는 정식으로 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한 후 얘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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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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