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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연임…자사형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4월 출범
2021-02-19 21:18:02 2021-02-19 21:18:02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화생명 신설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사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결정됐다. 
 
한화생명(088350)은 내달 15일 정기 주주충회에서 여승주 사장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이경근 사업지원본부장과 김중원 컴플라이언스 클러스터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사외이사로는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을 재선임한다. 이인실 전 통계청장과 조현철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은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신설 자회사형 GA 명칭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확정했다. 판매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오는 4월 설립한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사진/한화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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