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홍자 전속계약, 미스틱스토리 새 둥지…윤종신·서장훈과 한솥밥
2021-01-15 00:32:42 2021-01-15 00:32:4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출신 홍자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스토리는 "TV조선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홍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지난 2019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평가단과 시청자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치열한 트롯 경합 끝에 3위인 미를 차지했다.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 홍보대사 등을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미스트롯 孝 콘서트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을 동시에 구축해왔다.
 
지난해 정규 앨범: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자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틱스토리는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미스틱스토리에서 홍자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서장훈, 김이나, 김영철, 정인, 정진운, 민서,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박시연,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홍자 전속계약. 사진/미스틱스토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