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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30일까지 거래, 내년 개장은 1월4일"
2020-12-24 21:10:32 2020-12-24 21:10:32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12월30일까지 운영하고, 내년 첫 개장은 1월4일 오전 10시라고 24일 안내했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12월29일로 오는 28일까지 주식 매수해야 배당을 수령할 수 있다. 12월31일은 휴장일(결제일에서도 제외)이며, 장외파생상품 CCP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운영된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4일로, 증시 개장식에 따라 매매거래시간을 1시간 연기해 10시에 개장한다. 종료시각은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각이 10시 10분이다. Eurex연계시장, 돈육선물, 석유시장 및 배출권시장 등은 거래시간 변동이 없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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