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금호타이어가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30일 코세페 참가의 일환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코세페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1328개사가 참여해 2016년 개최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금호타이어가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2020 코세페'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코세페 기간 동안 타이어 행사 제품을 현장 구매할 시 특별 할인 가격을 적용한다.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채널에서의 쿠폰 다운로드는 필수다. 또 교체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에서 타이어 행사 제품을 구매할 경우엔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타이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코세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금호타이어도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국내 대표 타이어 브랜드로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내달 20일까지 승용·SUV 차량용 겨울용 타이어 4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캠핑·차량용 폴딩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72', '윈터크래프트 WS71'이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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