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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계열사 대표서 물러난다
2020-10-29 17:51:12 2020-10-29 17:51:12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부영과 부영주택, 동광주택 등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그간 이 회장의 직무를 대행하던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도 부영과 부영주택, 동광주택 등 계열사에서 사임했다. 85세인 이 전 회장 직무대행은 고령을 이유로 물러났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사진/뉴시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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