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미 부양책 협상 진전·실적 호조…다우 0.54% 상승
입력 : 2020-10-23 07:55:09 수정 : 2020-10-23 07:55:09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의 추가 부양책 협상 기대감과 기업 실적 및 경제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84포인트(0.54%) 상승한 2만8363.66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93포인트(0.52%) 오른 3453.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31포인트(0.19%) 상승한 1만1506.01에 거래를 마쳤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부양책 협상에 대해 "거의 다왔다"고 말하며 "진지한 시도이며, 양측 모두 합의에 도달하길 원한다"고 했다. 다만 그는 "실제 부양 법안으로 만들어 표결에 부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했다.
 
기업실적과 경제 지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3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고, 전기차 매출 확대에 힘입어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은행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JP모건과 모건스탠리가 3.5%, 2.8% 올랐다. 씨티그룹도 2.2% 상승했다.
 
사진/뉴시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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