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공동체 오세훈 서울시장 "자가진단 키트 활용해 업종·업태별 맞춤형 방역수칙 적용할 것"(1보)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사업장들의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전제로 업종별, 업태별 서울형 거리두기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며 "서울시는 식약처의 사용승인과 별도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 공공의료 의사 정기채용 전환…연봉 최대 1억4500만원 서울시의 공공병원 의사 채용 방식이 수시채용에서 정기채용으로 전환되고, 이들의 연봉은 최대 40%가 인상된다. 서울시는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소,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인 유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방식은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에서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채용으로 전환한다. 결원이 발... (토마토칼럼)2030이 원하는 세상 한국사회주택협회는 얼마 전 50대의 김종식 녹색친구들 대표 대신 1990년생인 이한솔 신임 이사장을 선임했다. 40~50대 사업자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막내급’을 선택한 건 위험해보이기까지 했지만 이 이사장의 답은 명쾌했다. “입주자들의 90%가 청년인 상황에서 당사자의 목소리를 전달해 그들이 원하는 사회주택을 만들어야 한다” 이번 4·7 보궐선거의 가장 큰 이슈...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4명...사흘째 600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61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만290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22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9124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8명으로 총 10만109명이 격... (인터뷰)"오세훈 시장 공약한 '한예종 이전 부지'는 그린벨트"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이 꼭 나가야 한다고 하면 빈 부지에 제2의 예술의전당 같은 대안이 필요합니다." 지난 8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이전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사진/성북구 조선 왕릉이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면서 부지가 겹치는 석관동캠퍼스... 이재명 대선 독주?…친문 견제 등 '산 넘어 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년 대선까지 가는 길은 산 넘어 산의 연속이다. 일각에선 더불어민주당의 4·7 재보궐선거 참패로 이 지사의 '1강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실제로 이 지사는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민주당 친문 지지층으로부터 선거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받으며 견제가 심해졌고 민주당에선 제3 후보 찾기가 본격화될 조짐인 데다 당내 경선 연기론까지 ... 오세훈 "공동주택 공시가 재조사…동결 근거 마련 필요"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공동주택 공시지가를 재조사해 동결 내지 인상폭 둔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돌아본 후 "1년 동안 공동주택 공시가가 지나치게 많이 올랐다"며 "세금 급격한 인상과 연결될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등 60여가지 이상의 생활상의 경제적 변화에 영향을 미쳐 정말 바람... 오세훈 "서울형 방역 매뉴얼, 다음주 초 정부와 협의 가시화"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을 다음주 중 정부와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돌아본 후 "서울시에서 별도로 공표한 것처럼 업종별 업태별 (거리두기) 매뉴얼을 가장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준비하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주말 동안에도 서둘러서 준비해 다음... 문정인 "코로나 이후 미·중 사이 '초월적 외교' 필요" 문정인 경기도국제평화교류위원장이 9일 "코로나19 이후 신냉전에 들어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양국과 전략적 협력을 유지하며 초월적 외교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문 이사장은 '미·중 신냉전과 한국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도청 공무원 대상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계질서를 공유하고 미래를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시, 자동차세 등 체납차량·대포차 등 일제 단속 서울시가 자동차세·신호위반 등 과태료·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체납 차량 및 대포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9일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주관으로 25개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서비스(주)와 합동으로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일명 '대포차'에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조사관 등 총 250여명의 직원과... 오세훈, 취임 2일만에 '박원순 지우기'…서울시의회 '제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하루만에 이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만남 하루만에 비판의 날을 세우며 갈등을 예고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8일 공식업무를 시작한 오 시장 집무실은 기존에 박 시장이 사용했던 침대와 디지털 시장실을 철거했다. 시장 집무실 개인공간의 침대는 재난 발생 등 24시간 대기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 서울 중구 "우상호 의원 '6인 모임' 처리 검토 중" 서울 중구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처리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9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늘 정오쯤 민원을 접수했다"며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원은 언론 보도를 고스란히 캡처해 처벌해달라는 정도라 특정된 게 없다. 식당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 코로나 대응 문제 있어…업종별 재검토"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재검토를 주문했다. 오 시장은 9일 시청에서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가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시작한 지 1년4개월째인데 솔직히 말해 서울시가 해야할 일을 다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반성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물론 최... 경기도, 땅투기 의심 공무원 3명 등 54명 고발·수사 의뢰 경기도가 용인시 플랫폼시티 등 도내 개발사업지구 6곳에 대한 공직자 부동산투기 조사를 진행한 결과 투기 정황이 의심되는 도청 소속 직원 3명을 포함해 총 54명을 1차로 적발했다.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의혹 해소를 위한 경기도 반부패 조사단'은 이런 내용을 담은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활용해 투기를 한 직원 1명은 고발 조치했으며 나머지 ... 서울시 부시장 3명 사의, 김우영 정무부시장 사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서울시 부시장 3명이 모두 오 시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 중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사표를 냈다. 8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의 취임 전날인 7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무부시장의 임명권자는 시장이다. 김 부시장의 사표 수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리될 공산이 크다. 김 부시장은 고 박원순 전 ...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