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정책 > 정치일반 문 대통령, 한국 떠나는 해리스 미국대사 만나 "한미동맹 기여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한국을 떠나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북미 관계개선 등에 기여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 부임했던 해리스 대사는 20일 임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30분간 이임 예정인 해리스 대사를 접견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전했... 청와대, '여고생 사지마비' 사건에 "'칼치기' 단속 강화할 것" 청와대는 19일 '진주 여고생 사지마비 사건'과 관련된 국민청원에 "안타까운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는 할 수 있는 것들을 더 모색하겠다"면서 '칼치기' 단속 강화, 시내버스 안전대책 강화 등을 언급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이날 오후 국민청원 답변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계신 피해자분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 인지도 경쟁 속 우상호 정책선거고지 선점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야권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며 선거판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여권에서는 유일하게 출마 선언을 마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책 선거'의 판을 선점해가는 모습이다. 이미 한달 전 출마를 공식화 한 우 의원은 5번째 공약까지 구체화하며 '준비된 서울시장'의 모습을 강조, 부족한 지지율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19일 우 의원은 국회에서 ... e스포츠 경기장 서울 초밀집…“지역 확대 고려해야” e스포츠 산업 활성화가 강조되고 있지만 국내 경기장의 경우 서울 초밀집 구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e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 제고와 게임 산업 발전은 물론, e스포츠 진흥법 등에 기초한 지역균형발전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서울 이외 지역으로의 전용경기장 확대를 고려할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 기준 우리나라 주요 e스포츠 경기장 소재지를 ...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근 서울대 교수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근(61)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에 임혜숙(58) 이화여자대학교 전자전기공학전공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인사 내용을 밝혔다. 1960년생인 이근 부의장은 서울 관악고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설명절 농축산 선물 가액 20만원 상향…청 "농축산업인에 위로와 격려" 청와대는 19일 올해 설 명절 농축수산 선물 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있는 농축산업인들에게 다시 한 번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여민1관에서 서울·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회의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주호영 "문 대통령, 사면 대상 될 수도…역지사지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며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면은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인데, 어떻게 해서 전직 대통령 사면이 국민 통합을 ... "서울을 '아시아의 뉴욕'으로"…우상호 5번째 구상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번째 공약으로 서울의 '금융인프라' 확대를 내걸었다. 국회의 세종시 이전이 성사될 경우 그 빈 자리를 '금융경제'로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우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국회가 세종시로 이전하게 될 경우 국회 이전으로 비워지는 자리를 '금융경제'로 채우겠다"며 "서여의도의 고도제한을 해제하고 이미 형성돼 있는 동여의도의 금융인프라를 서여의도로... 민주 "4월 재·보궐 선거 승리할 후보 낼 것…도덕성 등 엄정 심사"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재·보궐 선거와 관련, 선거에 승리할 후보를 내는 것을 목표로 도덕성과 정책 능력 등을 엄정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서울·부산 시장 선거는 물론이고 19개 지역에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며 "선거는 후보가 좋고 정책이 좋아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 김태년 "한일 정상회담 톱다운 외교 노력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향후 한일관계와 관련해 한일 정상회담을 통합 톱다운 해결 방식의 외교 방향을 촉구했다. 19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8일) 기자회견에서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외교적 해결 의지를 밝혔다"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전향적 화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가 총리는 어제 시정연설에서 한... 이혜훈,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야권 승리 밀알 될 것" 이혜훈 전 의원이 "야권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며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지도 높은 후보들이 대거 나선 이후 야권 내부에서 상호견제와 비난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저부터 대의를 위해 소아를 내려놓겠다"며 "서울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19일 출마 선언한 지 2개월 만이다. 이 전 의원은 "후... 청와대 "'아동 반품' 의식, 문 대통령 머릿 속에 없다"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나온 '입양 관련 발언'에 대해 "문 대통령의 머릿 속에는 '아동 반품' 의식 자체가 없다"고 해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의 인식이 빗나갔던 것이 아니었냐는 야권의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했는지 저는 오히려 궁금... 나경원 "야권 단일화 방식, 안철수가 정해도 좋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야권 후보 단일화 방식에 대해 "어떤 방법이든 수용한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해도 좋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일화 방식은 안 대표가 정해도 좋다는 것이 제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문 대통령, 27일 세계경제포럼(WEF) 화상회의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한국 특별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보건 및 경제 위기 대응 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주요 글로벌 기업 CEO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한국 특별회의 참석은 WEF의 초청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며...  '사전 조율' 없는것이 꼭 최선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18일 신년 기자회견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사상최초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청와대 관계자들과 춘추관 출입기자단은 주말을 반납하고 4차례에 걸친 사전 리허설을 통해 기자들의 온라인 접속 상태 및 화질과 음질 등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생방송 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기자가 청와대에 출입하고 4번째 신년기자회견이다. 이번 기자회견 역시 사전 ... 12345678910